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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천연물신약, 계륵(鷄肋) 전락 '경계'
분류 천연물, 신약 조회 7185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10-02
출처 데일리메디 (바로가기)
기획 상]천연물신약을 둘러싼 논란이 여전하다. 논란의 범주는 안전성과 유효성을 넘어 존립성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양한방 갈등으로 촉발된 논란은 국회를 통해 사회적 이슈로 부상했고, 급기야 무용론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발표된 감사원의 감사결과는 이 같은 논란에 방점을 찍었다. 감사에서는 인허가 과정과 약가 적정성 등 총체적 문제가 지적됐다. 여론 역시 동요했다. 비난 일색이었다. 정부의 비호(庇護) 속에 호시절을 누렸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높아졌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작금의 사회적 분위기에 적잖은 우려를 나타냈다. 개선과 발전을 위한 건전한 비판이 아닌 마녀사냥식 비난은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천연물신약의 가치와 가능성을 감안하면 문제의 심각성은 더더욱 절절하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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