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무중력 노출, 고립감이 우주인 건강 위협 | |||
---|---|---|---|
분류 | 방사선 | 조회 | 6623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10-02 |
출처 | 중앙일보 (바로가기) | ||
기술과 자금만 있다고 장거리 우주여행이 그렇게 쉽게 이뤄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가장 큰 문제는 장거리 유인 우주여행이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이다. 대표적인 것이 우주에서 인간에게 해를 주는 방사선과 우주선이다. 방사선에 심하게 노출되면 장기 손상은 물론 유전자 변형이 일어날 수 있다. 심각한 건강 이상은 물론 유전병이 생길 수도 있는 것이다.
2013년 미 항공우주국(NASA)이 무인우주선을 화성까지 보낼 때 측정한 결과에 따르면 화성까지 왕복여행 시 0.66시버트(Sv)의 방사선에 노출된다고 한다. NASA에서는 우주인이 근무하는 동안 노출되는 생애 방사선 한계를 1Sv로 잡고 있다.
(후략)
|
|
이전글 | [암과의 동행] 방사선 치료 바로알자… 머리 부위 치료할때만 머리카락 빠진다 |
---|---|
다음글 | 말기 위암, 전이된 장기 적극 치료받으면 생존기간 늘어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