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2명중 1명은 치매…이젠 치료에서 예방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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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MRI | 조회 | 6459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10-02 |
출처 | MK뉴스 (바로가기) | ||
고령자 즉, 만 65세가 되면 누구든 치매에 걸릴 위험성이 60%에 달한다. 85세가 되면 그 위험성이 50%에 육박한다. 2명 중 1명은 치매라는 얘기다. 추억의 명화 ‘벤허’ 주인공으로 유명한 영화배우 찰톤 헤스턴, ‘형사콜롬보’에서 바바리코트를 입고 멋진 연기를 보여줬던 피터 포크, 감미로운 팝가수 페리 코모, 영화배우이자 미국 40대 대통령이었던 로널드 레이건, 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 전 영국총리도 치매를 비껴가지 못했다.
인간의 뇌는 1000억 개 넘는 신경세포로 구성돼 있다. 우리 몸의 다른 장기와 달리 신경세포는 일단 손상되면 회복, 재생능력이 없다. 이미 치매로 들어섰다면 이전 온전한 상태로 되돌릴 수는 없다. 평소 뇌를 다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주의해야 하는 이유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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