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닥터의 진료상담] 갑상선암 원인은 방사선 노출… 병원 엑스레이 촬영은 영향없어 | |||
---|---|---|---|
분류 | 방사선 피폭 | 조회 | 6656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10-02 |
출처 | 국민일보 (바로가기) | ||
Q. 평소에 미역을 많이 먹는데 갑상선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나요?
A. 미역과 김, 다시마에는 요오드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요오드가 많이 든 음식을 다량 섭취하는 지역에서는 갑상선 유두암이 잘 생기고, 반대로 요오드 섭취가 부족한 지역에서는 갑상선자극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돼 갑상선 여포암이 잘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먹는 양은 암을 유발할 정도가 아니라 갑상선암 발생과 식습관을 연관짓기는 어렵습니다.
(후략)
|
|
이전글 | 새로운 방사선치료법 나왔다 |
---|---|
다음글 | 전립선암, 방사선으로 조준 치료…'고개숙인 남성' 될 일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