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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癌' 췌장암, 선별적 수술로 1년 생존율 92%
분류 방사선 치료 조회 6667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10-01
출처 헬스조선 (바로가기)
[헬스 특진실] 연세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협진으로 최선의 방법 모색… 항암·방사선 치료 먼저 시도암 줄여 수술… 성공률 상승, 절제 최소화해 합병증 줄여
 
자영업자 최모(67)씨는 2006년 건강검진에서 혈액 속 췌장 종양표지자(CA19-9) 수치가 높게 나와 복부 CT·MRI·담췌관 조영술 등 여러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췌장암이었다. 진단 당시 암이 혈관으로 퍼져나가 수술로 암을 제거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당시 주치의였던 연세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 박승우 센터장(소화기내과)은 수술 전 항암제 투여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는 '수술 전 항암·방사선 동시치료 (CCRT)'를 권했다. 첫 치료로 암의 크기가 25% 이상 줄었고, 이후 4차례 항암치료를 더 시행했다. 그 결과 암의 크기가 50%까지 줄어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을 수 있었다. 최씨는 9년이 지난 지금도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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