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적극적인 합병증 치료가 효과 높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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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암 치료, 합병증 치료 | 조회 | 6530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10-01 |
출처 | 쿠키뉴스 (바로가기) | ||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 사례. 아버님이 결핵과 신부전증, 고혈압, 인슐린의존당뇨 등이 있으셨는데 췌장암으로 지난해 초 휘플수술(Whipple's operation: 종양이 췌장의 머리에 발생해 췌장의 우측을 절제하는 수술로 십이지장과 담낭·담도도 함께 절제)을 받으시면서 회복기간 동안 결핵약을 복용하지 못해 재발하셨습니다. 대학병원에서는 수술이 끝나고 결핵치료는 다른 병원에서 하라는 식이라 지금은 결핵전문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인데 먹는 약의 양이 너무 많아 병원 의료진들도 놀라더군요. 각각의 질환에 따른 약을 한번 드실 때 27알 정도를 드십니다.
암 치료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재발하지 않는 것이다. 힘들게 치료받았는데 다시 재발하면 환자로서는 심적·육체적 고통은 더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 재발할 경우 항암치료는 더욱 힘들어 해 대체의학을 찾거나 제대로 관리를 못해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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