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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식품 방사능 검사 확대해야
분류 방사능, 피폭 조회 6718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10-01
출처 현대건강신문 (바로가기)
김혜정 방사능감시센터 위원장 "일본산 식품 안전규제 강화해야"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 관련 토론회 국회서 열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최근 일본의 WTO제소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와 관련해 8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긴급토론회가 열렸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장하나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일본산 수산물 수입이 국민의 먹거리 안전과 직결된 사안임을 증명하듯, 아이와 함께 참석한 방청객 등 4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매운 채 진행됐다.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장하나 의원은 “최근 일본 현지에서 수산물의 원산지를 둔갑시켜 국내로 수입하려던 사건이 적발되었다”며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관리는커녕 일본 내 원산지 관리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현실에서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의 귀추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 토론회 개최이유를 밝혔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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