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의 대중화에 총력 기울이겠다” 이근식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 이사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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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황칠나무, 당뇨병, 간기능 | 조회 | 2873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09-30 |
출처 | 뉴스메이커 (바로가기) | ||
황칠나무 효능이 주목받고 있다. 황칠나무는 다양한 질병예방과 치유 효과를 갖고 있어 과거에는 왕실에서나 볼 수 있을 정도로 귀했다. ‘만병통치나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효능을 자랑하는 황칠나무는 특히 당뇨에 좋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불로불사를 꿈꿨다는 진시황도 탐냈다던 황칠나무는 과거 왕실에서도 매년 공물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효능이 뛰어나다.. 우리나라 고유수종임에도 불구하고 공납의 폐해로 지난 200년간 멸종됐던 것으로 알려진 황칠나무는 최근 선각자들의 노력으로 되살아나는 중이다. 이근식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 이사장을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황칠나무 이용한 천연건강식품 개발에 총력
황칠나무는 간 기능 개선에도 탁월해 황칠추출물을 투여했을 때 술에 의한 간 보호 효능이 매우 뛰어나며 숙취에도 매우 탁월하다. 특히 간세포 보호 효과가 있음에도 특별한 부작용이 없어 지방간, 간염, 간경화 등과 같이 간세포 보호와 관련된 질환의 예방 및 치료 목적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강력한 항암효과로 암 환자에게도 좋고 뼈와 치아의 재생 효과도 있다. 이근식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 이사장은 “황칠나무는 당뇨·심장질환·위장질환 등 다양한 질병 예방과 치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소재로의 활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황칠나무의 효능은 매우 뛰어나지만 이러한 효능을 가진 성분을 제대로 추출하지 못한다면 그 추출물의 효능을 제대로 느낄 수 없다”고 말한다. 이에 전라남도 생물방제센터에 입주한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이하 서황협)은 황칠나무를 이용한 천연건강식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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