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비용에 지친 신약개발 과정…떠오르는 ‘바이오이미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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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바이오이미징, 신약 개발 | 조회 | 3200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09-30 |
출처 | 메디컬투데이 (바로가기) | ||
국내 의약품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약사마다 신약개발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그러나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부담이 되고 있어 신약개발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바이오이미징을 활용한 신약연구개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유력한 신약개발 방법론으로 떠오르고 있는 바이오이미징은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단축시켜 신약개발 과정에서 효율향상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신약개발에 걸리는 시간은 최소 10년에서 15년으로, 장기적으로는 30년~40년까지도 소요된다.
바이오이미징은 다양한 영상분석장비를 이용해 생체 내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시험자가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도록 영상화하는 기술로서 바이오이미징 기술을 활용하면 실험동물을 희생시키지 않고 전임상단계의 약물과 표적 상호작용, 약동학적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임상시험 단계의 선별검사, 진단 및 예후예측, 치료반응의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 바이오이미징 기술의 적용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서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54%까지 절감할 수 있고 실험동물의 희생을 50% 이상 감소시킬 수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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