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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지신도시 글로벌 연구소 유치
분류 부산, 글로벌 연구소, MOU 조회 3361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09-29
출처 한국일보 (바로가기)
독일 머크社 부설연구소 설립
市ㆍ동서대 등과 설립 지원 MOU
 
부산 명지글로벌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독일 머크(Merck KGaA)사가 명지국제신도시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키로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부산시는 13일 오후 2시30분(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스타이겐베르크 호텔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외르크 본 하겐(Joerg von Hagen) 머크사 연구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머크 기업부설연구소 부산설립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독일에 본사를 둔 머크사는 350여년 역사의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의약품과 백신 및 바이오치료제 등을 판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개 이상의 신약후보물질을 보유한 R&D 중심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113억유로(지난해)의 머크사는 전세계 66개국에 3만9,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1985년 문을 연 한국사무소에는 현재 509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투자양해각서에는 부산시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동서대가 공동으로 세계적 헬스케어, 생명과학, 기능성 소재 비즈니스 기업인 머크사와 재생의학분야 등에 대한 협력을 위해 약 30억원을 투자, 명지국제신도시에 약 1,000㎡ 규모의 ‘머크생명공학연구소(가칭, Merck Biotechnology Institute Busan)’ 설립을 위해 힘을 모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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