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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최초 ‘오픈하우스’에 이목 집중
분류 제약 업계, 오픈 하우스 조회 2873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09-29
출처 뉴스웨이 (바로가기)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제약산업 오픈하우스’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면서 오픈하우스에 대한 제약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약협회는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오픈하우스 1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5개의 제약사와 준회원사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공개 가능 시설과 시민견학 시기 등을 제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오픈하우스는 제약협회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마련한 프로젝트로 일반 국민과 학생들에게 제약사의 연구소와 공장 등 주요 시설을 공개하는 것이다. 제약협회는 계속되는 불법 리베이트로 제약업계가 도마 위에 오르자 업계에 대한 국민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이를 기획했다.
1차 설문조사에서 참여 의사를 밝힌 회원사는 ▲녹십자 ▲대웅제약 ▲동아에스티 ▲동화약품 ▲명인제약 ▲보령제약 ▲삼진제약 ▲유한양행 ▲JW중외제약 ▲종근당 ▲한독 ▲한림제약 ▲한미약품 ▲한화제약 ▲휴온스 등이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신약개발센터와 실험동물센터 등의 견학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 제약협회는 이들과 함께 우수 의약품 개발과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여타 회원사들의 의견을 추가로 파악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2차 설문조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국민에게 자신의 빗장을 처음으로 풀 오픈하우스 1호 제약사 선정에 제약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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