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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중심 R&D로 더 작아진 고혈압 복합신약 한미약품 '아모잘탄'
분류 고혈압, 복합 신약 조회 2845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09-29
출처 약업신문 (바로가기)
하루 복용환자 23만명, 의료비 절감 기여
경제성과 편의성 측면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는 아모잘탄은 대표적인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한미약품은 대표적인 고혈압 치료제로써 아모잘탄의 자리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아모잘탄은 약효 원리가 서로 다른 2종류의 고혈압치료제를 결합해 개발한 복합신약이다.
한미약품이 이미 출시하고 있던 CCB계열 고혈압치료제인 ‘아모디핀(암로디핀 캄실산염)’과 ARB계열 ‘오잘탄(로살탄 칼륨)’을 복합했다.
아모잘탄은 암로디핀과 로살탄 복합신약으로는 세계 첫 제품이며, 두 약물을 따로 복용할 때에 비해 환자 편의성을 개선하고 약값 부담은 대폭 낮췄다.
2009년 출시 아모잘탄은 이후 5년만에 누적 매출 3,070억원을 달성했다. 이를 수량으로 환산할 경우 현재까지 약 3억5천만정이 처방됐으며, 이는 매일 약 23만명의 환자들이 아모잘탄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고혈압환자들이 두 가지 성분의 수입약을 각각 복용했을 경우와 비교하면 약 700억원대의 국민 의료비를 절감한 셈이 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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