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일꾼 빅데이터, 차세대 먹거리로 '발돋움' 건강관리부터 신약개발까지 병원 입맛에 '딱'…시스템 구축 '활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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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빅데이터, 의료 정보, 신약 개발 | 조회 | 2786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09-29 |
출처 | 의학신문 (바로가기) | ||
빅데이터가 의료계의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건강관리부터 신약개발까지 정보수집과 분석 처리로 효율성을 증대시켜줄 수 있어 일선 병원에서는 시스템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
빅데이터·헬스인포매틱스 전문기업 소프트센은 최근 연세의료원과 KT 합작회사 후헬스케어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지난해 5월 소프트센과 빅데이터 분석 기반 시스템 공동구축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한 이후 의료정보를 활용한 빅데이터 솔루션 공급에 관한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이 계약에는 연세의료원과 KT의 합작회사인 후헬스케어도 포함돼있으며 소프트센이 구축한 시스템 기반을 통해 강남세브란스병원은 u-Severance 3.0(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u-Severance 3.0은 의료 빅데이터를 이용한 임상연구, 분석에 근거한 EMR(전자의무기록) 표준화 유도, CRM(고객관계관리) 구축 등으로 차별화된 명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을 예상된다.
병원 진료기록을 본인이 관리하는 빅데이터 시스템도 진행되고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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