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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방 융합연구, 만성·난치성 질환 정복 할까
분류 한방, 융합 연구, 공동 개발 조회 2695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09-29
출처 경제투데이 (바로가기)
가톨릭서울성모병원-한국전통의학연구소, 항우울증치료제 등 신약 공동개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한국전통의학연구소가 정부의 올해 국정과제인 전략적 보건의료(HT) 연구개발 투자확대의 중점추진 사업인 양·한방 융합기술개발을 통한 만성·난치성 질환 극복의 새로운 신약개발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어 화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전신수 교수)과 한국전통의학연구소(연구소장 황성연 박사)는 국내 전통한의학과 현대의학을 융합, 신약개발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및 미래 성장동력 육성이라는 정부의 추진취지에 부응하고 있다.
현대의학과 한의학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해 다양한 적응증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상호보완 및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창조적 미래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앞서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전통의학연구소는 지난해 5월 가톨릭양한방융합연구소를 설립했다.
두 기관은 안전성·유효성의 과학적 규명 및 작용기전 규명, 신약후보물질 데이터 확보와 제품화를 위한 임상시험 등을 통해 면역소화기계, 뇌기능 및 순환기계 관련 신약개발을 20여명의 전문의와 추진하고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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