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심 받는 '방사선의학'‥ 연구 개발에 정진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기술 R&D 효율화 방안' 모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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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사선 의학, R&D | 조회 | 3222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09-29 |
출처 | 메디파나뉴스 (바로가기) | ||
방사선의학은 의료에 사용할 수 있는 각종 방사선을 이용해 질병의 진단 및 치료와 그 질환의 병태생리 또는 생화학적 연구를 하는 학문이다.
정부가 '창조경제'를 기치로 모든 산업 및 R&D의 트렌드에 실용화 및 사업화를 강조하며 방사선의학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 국내외 중요성 인정받는 '방사선의학'
방사선의학에 대해 정부는 육성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R&D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13년 12월 '원자력 창조경제 실천계획'을 통해 정부는 기술경쟁력이 높은 방사선 이용 및 연구로 분야를 중심으로 한 창조경제 실천전략 수립했다.
그동안 국가주도의 진흥정책을 통해 원자력 R&D 역량을 높여 선진국 수준으로 성장했으나 국내 비발전 분야의 기술수준 및 산업 발전은 미흡하다는 평가에서 시작된 것이다.
국외로는 방사선 이용 증대와 함께 방사선 기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여 다 국간 공동연구를 위한 지원이 활발해지는 추세이다.
특히 미국, 일본 등의 방사선 선진국을 중심으로 방사선 및 방사성동위원소 이용 기술에 대한 기업의 투자 증가 추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1년 기준, 방사선 산업 시장 규모는 약 4조 3000억원으로 국내 GDP의 약 0.35%를 차지하고 있으며, 노령화 사회 진입 및 의료산업의 확대로 방사선 치료기와 방사선 진단영상 장치에 대한 수요 급증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경제 위기에 따른 선진국들의 R&D 투자 위축에도 불구, 우리나라는 지속적으로 투자 확대가 이어졌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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