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진출, 현지 제약·도매상 적극적 M&A 고려 필수" 제네릭 허가 장시간 소요…현지 인프라 활용 고려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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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중국, 시장 진출, M&A | 조회 | 2676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09-29 |
출처 | 약업신문 (바로가기) | ||
중국 제약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현지와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중국지사 김지수 지사장은 6일 한중FTA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계 설명회에서 중국 제약시장 진출 촉진 방안으로 중국 제약기업 및 도매업체와 적극 MA&A를 제안했다.
중국 제약시장은 2012년 6000개였던 원료약 및 의약품 제조업체가 4875개까지 줄어들 정도로 정부가 강력한 M&A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이런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
김지수 지사장은 중국내에서 제네릭 허가 등록 소요기간이 보통 7~8년이라 출시후에는 경쟁력이 없다고 지적하며 "제품군별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제품 경쟁력 있는 기업과 M&A를 시도하거나, 신약의 중국 내 기술 이전등으로 중국 내수시장을 공략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매업체와의 M&A도 추천했다. GSP가 있으면 의약품 라이센스,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보건품, 의약품 등의 시장으로 확장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신약개발 단계에서 중국과의 합자·합작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현지 의약단지와의 협력 모색 △한미, 녹십자, 대웅 등 기존 중국 진출 제약기업과의 합작 등을 제안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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