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의료기기 K-Medi 글로벌 진출 확대…6600억 수출계약 성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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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제약, 의료기기, 수출 계약, MOU | 조회 | 2870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09-29 |
출처 | 메디컬투데이 (바로가기) | ||
제약 분야…8건 수출 계약 및 MOU 체결
보건복지부는 ‘2015 Bio & Medical Korea’ 행사를 통해 의료·제약·의료기기 분야에서 총 6600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수출 계약 및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의료기관, 제약·의료기기 기업 등 총 14개 국내기관과 11개 해외기관이 참여했다.
우선 제약 분야에서는 해외 5개사와 국내 6개 제약사 간에 총 8건의 수출 계약 및 협력 양해각서가 체결됐다. 총 6527억 원 규모다.
동아ST는 에너지음료 박카스의 공급 계약을 연장했고, 대웅제약은 바이오신약(당뇨제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비롯한 서울제약, 동광제약 등 4개사에서 총 2395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이 이뤄졌다.
씨엘팜, 삼천당제약, 동광제약은 총 4132억 원의 설비·공장 설립, 제품수출(점안액, 구강붕해제제)에 대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의료기기 분야는 해외 2개국 2개사와 국내 2개 의료기기 기업 간에 총 2건의 수출 계약 및 현지 공식대리점 계약(총 154억 원 규모)이 성사됐다.
이에 따라 PCL社는 브라질에 혈액원용 진단키트(Hi3)를 10년간 약 100억 원 규모로, ㈜닥터서플라이는 사우디 공식 대리점을 통해 향후 5년간 약 54억 원 규모의 국산 의료기기 수출 기회가 마련됐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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