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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R&D 지원으로 낸 성과는? 최근 3년간 국외 기술수출 15건, 10억9820만달러 규모
분류 신약 개발, R&D, 기술 수출 조회 2491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09-29
출처 메디칼업저버 (바로가기)
정부 신약연구개발사업으로 개발된 신약 및 신약후보물질의 기술수출 성과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BIO & MEDICAL KOREA' 주간(week)에 맞춰 최근 보건복지부 신약 개발 분야의 해외진출 성과를 분석한 결과, 국내 제약사의 개발 신약 및 신약후보물질이 기술 수출(공급 및 유통권리 포함) 성과를 거두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약연구개발사업 지원을 받아 개발된 신약 및 신약후보물질로써, 2013년부터 2015년 3월 현재까지 기술 수출된 사례는 총 15건, 이에 따른 기술료 수입은 계약금(upfront)과 마일스톤(milestone)을 포함해 최대 10억 9820만 달러(약 1조 1914억원 규모)에 이르는 등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기술 수출에 성공한 15개 과제에 지원한 보건의료 R&D예산(2000~2014년)은 총 178억원이며, 참고로 최근 3년(2013~2015년)간 신약개발지원사업에 투입된 예산은 총 1825억원이다.
올해 1사분기 중 신약개발 R&D예산 지원을 받아 후속 개발된 국내 신약후보물질은 2건으로, 2월에는 시스템통합적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한미약품이 공동 개발한 항암신약물질(포지오티닙, Poziotinib)이 미국의 항암제 개발전문 제약사인 스펙트럼 파나수티컬즈에 기술 수출됐고, 3월에는 한미약품이 미국 다국적 제약사인 일라이릴리와 면역질환표적치료제 라이센스 및 협력계약을 체결해 최대 6억9000만 달러 규모의 기술수출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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