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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싱가포르 난양공대와 바이오신약 개발 추진 2000억 달러 규모 바이오 의약품 시장 진출교두보 마련
분류 신약 개발, 공동 연구 조회 3204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09-29
출처 약사공론 (바로가기)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와 삼성서울병원이 싱가포르 난양공대와 손잡고 글로벌 바이오 신약 개발에 나선다.
숙명여대 산학협력단(단장 이의용)은 최근 난양공대를 방문해 신약 개발을 위한 국제공동연구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 프로젝트에는 숙명여대 SIS 면역학연구센터(센터장 조대호)와 난양공대, 삼성서울병원이 참여하며 예산도 각 기관이 공동 출자해 진행한다.
조대호 센터장은 “국내 바이오 의약품의 기술개발 활동이 미미하고 거의 모든 바이오 의약품 및 관련 소재들을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창조경제의 핵심인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국제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숙명여대 SIS 면역학연구센터는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획기적인 관절염 치료제 개발과 관련한 신약 개발 R&D 과제로 선정되는 등 원천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난양공대는 최근 의대와 공대를 합친 Nanyang Institute Technology in Health and Medicine(NITHM)을 설립해 스마트 약물전달시스템 등의 실용화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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