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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데이터, 영국 암 연구소 신약개발 연구 지원 영국 암 연구소와 파트너십 체결…임상 데이터 간소화 지원
분류 영국, 임상 시험, 암 조회 2813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09-29
출처 의학신문 (바로가기)
생명공학분야 임상연구 관련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디데이터(Medidata)가 최근 세계 최대 암 연구 자선 모금 기관인 영국 암 연구소(Cancer Research UK)의 획기적인 신약개발 연구를 위해 Medidata Clinical Cloud®를 지원하기로 발표했다.
영국 암 연구소 신약개발센터(Centre for Drug Development: CDD)는 관련 학술 단체 및 산업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 실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들을 위한 최첨단 암 치료법 개발을 하고 있다.
이에 신약개발센터는 메디데이터의 전자 데이터 수집 및 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기술인 Medidata Rave®를 활용, 영국 내 관련 기관 및 대학, 병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임상시험 수행을 지원한다.
영국 암 연구소 신약개발센터장 나이젤 블랙번(Nigel Blackburn) 박사는 “메디데이터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은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모든 임상시험 과정의 효율성을 가속화하기 위해 필요한 유동성과 확장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양질의 데이터에 즉각적인 접근이 가능한 메디데이터 플랫폼은 임상기간 단축 및 비용 감축, 연구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때문에 임상시험 과정을 가속화하고 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법을 빠른 시일 내에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약개발센터는 메디데이터의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 및 수집 시스템을 활용해 연구원들이 미래의 임상 데이터에 실시간으로 접속 가능하도록 하여 암 임상연구 과정 및 시행 절차를 간소화할 예정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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