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항노화바이오산업 메카로 거듭난다-천연물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마케팅 지원 등으로 창업생태계 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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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경남, 항노화 바이오 산업 | 조회 | 2695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09-29 |
출처 | 아주경제 (바로가기) | ||
경남도는 지난 9일 개소한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항노화바이오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천연물 건강식품 및 소재 개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창업·제품개발 등을 지원하고, 제품화·마케팅을 보완하기 위해 경영컨설팅, 광고콘텐츠 제작(두산 협력), 유통전문가(MD)의 멘토링 및 판로(부산센터 연계) 등을 지원한다.
경남은 전국 최대의 항노화 천연물 소재 집적지로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산청 약초연구소 등 항노화산업 연구 인프라는 일부 구축되어 있으나 제품의 마케팅, 판로개척 등 사업화 지원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항노화 분야 창업을 지원하고, 지리산 천연물 소재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의 연계지원을 통해 항노화 벤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함과 동시에 지리산과 남해안의 천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지역특화 항노화 자원과 식품·관광·힐링·의료산업이 결합된 신성장 동력 6차 창조산업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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