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株 랠리 속 ‘바이오시밀러’ 부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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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비이오시밀러, 코스닥 | 조회 | 2628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09-29 |
출처 | 매일경제 (바로가기) | ||
연초부터 이어진 제약·바이오주의 상승 랠리가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바이오시밀러 관련주가 부각되고 있다. 신시장의 확대와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바이오시밀러 대표 종목인 셀트리온의 주가는 올 들어 2배 이상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바이오·제약주로 구성된 KRX헬스케어지수는 연초 대비 48% 이상 급등했다.
헬스케어지수의 상승을 주도한 건 단연 셀트리온이다. 셀트리온은 올해 들어 120% 치솟으며 바이오시밀러 시장 주도자로서의 위상을 드러냈다. 이날 2시 기준 전거래일 대비 13% 이상 올라 장 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향후 바이오시밀러 산업의 성장에 대해선 이견이 없다고 입을 모은다. 전세계적으로 처방의약품 시장의 성장이 둔화되는 가운데 인구고령화에 따른 의약품 수요를 바이오시밀러가 대체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셀트리온은 주력상품인 ‘램시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에 따라 향후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대의 수혜주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램시마는 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로 2013년 9월 유럽의약품감독국(EMA)의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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