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임상·의약품해외 자동승인 확대 대대적 추진 복지부·식약처 등 협력 '바이오헬스' 육성전략 공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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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바이오 헬스, 육성 전략 | 조회 | 2549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09-29 |
출처 | 약업신문 (바로가기) | ||
정부차원에서 글로벌 임상 확대와 의약품 자동승인 대상국 확보가 이뤄질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월 '역동적인 혁신경제' 연두업무보고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바이오헬스 미래 新산업 육성 전략'(이하 바이오미래전략)을 수립하고 17일 발표했다.
지난 1월 15일 미래부·산업부 등이 공동으로 발표한 2015년 '역동적인 혁신경제' 연두업무보고 내용에 따라 관계부처 합동으로 구체화한 첫 번째 전략이다.
바이오미래전략은 향후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며, 시장 지배자가 없는 태동기 바이오산업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육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우리나라가 강점을 보유한 기술 및 임상능력을 토대로 바이오의약품의 세계 최초제품 출시를 통한 글로벌 시장 선점 전략이다.
미래부 등 4개 부처는 현 시점을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Golden Time으로 보고 기술개발부터 글로벌임상, 생산·수출에 이르는 전주기에 걸쳐 금년에 총 3,4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분야별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R&D
R&D지원은 각 부처가 저인망식으로 투자하면서 정부주도로 R&D를 기획하고 추진하던 체계에서 벗어나, 민간의 수요를 바탕으로 한 시장니즈 중심의 아이템을 발굴하고, 부처 협업으로 추진한다.
기업이 희망하는 아이템을 발굴, 기술개발-임상-인허가-수출 등 토털패키지로 지원하는 신규 프로젝트가 추진되며, 다부처 연계 지원을 통한 암·관절염·척수손상 등 난치질환에 대한 줄기세포·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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