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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약품시장 2020년 5,500억弗 규모 육박 지난해 3,952억弗 볼륨..연평균 5.6% 준수한 성장
분류 미국, 의약품 시장 조회 2235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09-29
출처 약업신문 (바로가기)
미국의 의약품시장이 오는 2020년까지 연평균 5.6%의 준수한 성장을 거듭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3,952억 달러 규모를 형성했던 이 시장이 오는 2020년에 이르면 5,484억 달러 규모로 더욱 확대될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는 것이다.
영국 런던에 글로벌 본사를 둔 비즈니스 정보 서비스업체 글로벌데이터社는 17일 공개한 ‘컨트리 포커스: 미국의 의료, 규제 및 의료비 급여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내다봤다.
보고서는 이처럼 미국 의약품시장이 성장을 거듭할 수 있으리라 예측한 요인들로 의료비 증가세의 지속과 인구의 고령화, 당뇨병 및 비만 등과 같은 만성 생활습관병의 만연, 보편적이고 편리한 약제비 급여의 접근성, 그리고 지난 2010년 단행되었던 ‘환자보호 및 적정부담 보험법’(PPACA: 즉, 건강보험 개혁법) 등을 손꼽았다.
글로벌데이터社의 조슈아 오와이드 애널리스트는 “오바마 대통령의 ‘건강보험 개혁법’과 이것의 개정판이라 할 수 있는 ‘의료관리 및 교육 개혁법’(HCERA)이 미국시민들 뿐 아니라 이 나라의 제약산업 전반에 걸쳐 매우 큰 영향을 지속적으로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와이드 애널리스트는 또 ‘건강보험 개혁법’이 전국민 의료보험을 규정함에 따라 새로 피보험자가 되었거나 보험료 및 비용분담 보조금을 지원받으면서 의료보험 수혜층으로 편입된 각 개인들의 처방용 의약품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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