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비금속광물 올해 25% 껑충 코스피 업종지수 분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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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의약품 업종, 코스피 | 조회 | 2840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09-29 |
출처 | 매일경제 (바로가기) | ||
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대부분 업종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약품과 비금속광물 업종은 20% 넘게 상승했다. 그러나 일부 종목은 실적이나 기업 가치에 비해 주가가 고평가된 것으로 나타나 투자 시 주의가 요구된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18개 업종지수 가운데 15개 지수가 상승했다. 특히 의약품과 비금속광물 업종이 20% 넘게 상승했다. 이에 비해 운수창고 업종과 금융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며 코스피 수익률(6.38%)을 밑돌았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업종은 올해 들어 25.20% 오른 의약품 업종이었다. 박근혜정부의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 효과와 국내 제약사들의 신약 개발 기대 등으로 연초 이후 제약·바이오 중심 랠리가 지속된 덕분이다.
의약품 업종의 뒤를 이어 비금속광물(25.06%), 건설(23.95%), 화학(19.87%), 종이목재(14.20%) 등 업종이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서비스업(4.48%), 통신업(3.87%), 전기가스업(3.06%) 등 7개 업종지수는 플러스 수익률을 내긴 했지만 코스피 수익률을 밑돌았다. 이에 반해 운수창고업은 4.34% 내리며 부진했다. 금융업(-1.21%)과 섬유의복업(-0.49%)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냈다.
수익률이 좋았던 업종에서는 대표주들이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업종 대표주 평균 상승률은 12.11%로 코스피 수익률은 물론 업종 2위주 평균 상승률 4.51%보다도 높았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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