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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하기로 한 바이오산업…아직 갈 길 먼 이유는?
분류 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 조회 2803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09-29
출처 메디컬투데이 (바로가기)
실질적 지원 없는 바이오산업…혁신적인 지원 필요

◇ 바이오산업 투자하는 정부…예상 목표 이룰까?
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바이오헬스 미래 新산업 육성 전략’(이하 바이오미래전략)을 수립, 올해 총 34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미래전략은 우리나라가 강점을 보유한 기술 및 임상능력을 토대로 바이오의약품의 세계 최초 제품 출시를 통한 글로벌 시장 선점 전략이다.
특히 줄기세포치료제·유전자치료제 등 태동기 바이오의약품 분야는 아직까지 시장의 절대강자가 부재하여 최초 제품을 출시한 기업이 해당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분야다.
우리나라는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세계 최고 수준의 상용화(1위) 및 임상연구 건수(2위)를 보유해 기술·임상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글로벌 시장 선도가 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정부는 기업이 희망하는 아이템을 발굴, 기술개발-임상-인허가-수출 등 토털패키지로 지원하는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다부처 연계 지원을 통한 암·관절염·척수손상 등 난치질환에 대한 줄기세포·유전자치료제도 개발한다.
해외 임상지원 가능한 펀드 규모도 1105억원으로 확대해 정부-민간 공동 펀드를 조성하고,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첨단 바이오의약품 해외 임상 지원도 확대키로 했다.
아울러 2017년까지 연구 역량을 갖춘 의사 2000명을 확보하고 바이오인포매틱스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취업연계형 인력도 양성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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