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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늘어나는 국산 신약…경쟁력 측면서 초조해 할 필요 없다
분류 국내 신약, 협력 계약 조회 2792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09-29
출처 메디컬투데이 (바로가기)
국내 제약사들의 신약 개발이 활발해 지고 있다. 비교적 손쉬운 제네릭을 만들어 영업력에 의존해 판매한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국내 제약사들의 체질이 개선되고 있다.
제네릭 판매 제약사라는 오명을 벗고 일부 제약사에서는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신약 개발을 창출하고 있어, 제네릭 회사라는 기존 타이틀을 벗어 날 수 있을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국산 신약 개발의 증가…충분한 경쟁력 있어
정부의 지속적인 약가 인하 기조로 내수시장의 한계가 분명해지면서 최근 몇 년 동안 국내 제약업계는 대형사를 중심으로 글로벌 신약 개발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하기 시작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들의 매출액에서 연구개발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3% 안팎에 그쳤으나 2012년에는 7.9%까지 올라섰다. 이번에 대규모 기술 수출에 성공한 한미약품의 경우 지난해 매출액의 20%를 연구개발에 쏟아 부었다.
그 중 두드러지는 성과를 보이는 것은 한미약품이다. 최근 면역질환치료제 외에도 지속형 당뇨병치료제 등을 포함한 여러 바이오신약의 임상 1·2상을 진행 중이다. 임상 2상 중인 표적항암제 '포지오티닙'은 중국과 미국에 기술이 수출되기도 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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