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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제약기업, 보다 명확해진 방향성 '해외 진출' 주총 통해 글로벌 기업 도약·신시장 개척 의지 피력
분류 제약 업계, 해외 진출 조회 2634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09-29
출처 약사공론 (바로가기)
제약업계가 한목소리로 글로벌기업으로의 도약과 신시장 개척을 다짐하고 있다. 지난주 열린 주주총회자리에서다.
특히 중상위사들 중심으로 이같은 행보가 확연히 드러난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20일 경기도 용인의 본사 목암빌딩 대강당에서 제4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허은철 녹십자 대표이사는 주총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국내 제약산업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무대 진출을 위한 노력이 집중될 것”이라며 “회사의 가치를 높이고 주주 여러분이 기대에 부응하는 경영이 이루어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동아ST는 국내 제약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했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박찬일)는 20일 동대문구 용신동 본사 7층 강당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 의장인 박찬일 사장은 인사말에서 “동아에스티는 국내 제약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경쟁력 있는 신제품 발매와 이익중심의 경영을 추진해 지속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고, 글로벌화의 지속 추진과 지속적인 R&D투자를 통해 글로벌 신약개발에 매진하는 것을 2015년 중점 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신 시장 개척에 방점을 찍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제 13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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