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미래성장동력에 5조6천억 투입 맞춤형 웰니스케어-스마트바이오생산시스템 등 19대 분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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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미래 성장 동력, 산업 육성 | 조회 | 2802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09-29 |
출처 | 의학신문 (바로가기) | ||
최근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지능형 로봇과 무인기 개발 등 미래산업에 대한 선점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미래 먹거리 마스터플랜도 윤곽을 드러냈다. 정부는 올해 1조원 규모의 투자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약 5조6000억원을 투입, 2024년까지 1000억 달러(약 110조원) 규모의 신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25일 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양 부처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미래성장동력-산업엔진 종합실천계획(이하 실천계획)' 발표회를 갖고 그간 양부처가 각각 추진해오던 미래성장동력 13대 분야와 산업엔진 프로젝트 13대 분야를 통한한 '19대 미래성장동력'을 공개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6월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에 착수, 세부 내용 구체화와 미흡점에 대한 보완을 거쳐 12월에 실천 계획안을 만들었다.
이날 공개된 실천 계획에는 기술개발과 함께 △국제공동연구 △인프라 구축 △사업화 △제도개선 등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창조경제 대표 신산업을 창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정부는 올해 1조원 규모의 투자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약 5조6000억원을 투입, 2024년까지 1000억 달러(약 110조원) 규모의 신산업을 육성키로 했다.
19대 미래성장동력 중 △실감형콘텐츠 △5G 이동통신 △신재생 하이브리드 △재난안전시스템 △지능형 반도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7개 분야는 미래성장동력 단독분야에 △스마트바이오생산시스템 △가상훈련시스템 △수직이착륙무인기 △직류송배전시스템 △초소형 발전시스템 △첨단소재기공시스템 등 6개 분야는 산업엔진 단독분야로 분류했다.
하지만 △맞춤형 웰니스케어 △융복합 소재 △지능형로봇 △착용형 스마트기기(웨어러블) △스마트자동차 △심해저 해양플랜트 등 6개 분야는 양부처의 공동추진분야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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