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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연구소-분당서울대병원, 바이오이미징 기술 분야 연구협력
분류 바이오 이미징, 연구 협력 조회 2946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09-29
출처 파이낸셜뉴스 (바로가기)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분당서울대병원이 바이오이미징을 이용한 신약개발을 협력키로 했다.
25일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약개발 바이오이미징 융합기술센터과 지난 24일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오이미징 기술을 이용한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구축을 목표로 다각적인 연구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바이오이미징 기술 분야의 최첨단 연구역량을 서로 접목하여 바이오이미징 기술개발, 신약개발 전문가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구축, 인력 교류, 새로운 신약 후보군의 효능 및 안정성 평가 연구협력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오이미징은 생체 세포 수준 혹은 세포이하 분자수준에서 나타나는 생화학적 변화를 영상화 및 정량화할 수 있는 기술로서 약물 개발에 이용돼 왔던 재래식 기술을 대체할 수 있는 유력한 신약개발 방법론으로 각광받고 있다. 나아가 바이오이미징과 이를 기반으로 축적한 전임상·임상시험 데이터의 빅데이터 분석은 신약개발에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단축하는데 혁신적인 효율향상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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