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앞세운 바이오株, 코스닥 랠리 일등공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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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바이오주, 코스닥 | 조회 | 2636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09-29 |
출처 | 이데일리 (바로가기) | ||
대장주 셀트리온(068270)(70,200원 0 0.00%)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바이오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코스닥 지수가 7년 만에 650선을 뛰어넘었다.
25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43% 오른 651.05에 장을 마치며 2008년 6월2일 이후 6년 9개월여 만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31억원, 194억원 어치 주식을 쓸어담으며 강세장을 이끌었다.
제약 바이오 기업들에 매기가 집중됐다. 코스닥 내 대표적 바이오 기업인 셀트리온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상당수 바이오주가 급등했다. 셀트리온제약(068760)(18,600원 200 -1.06%) 메타바이오메드(059210)(3,980원 130 +3.38%) 대화제약(067080)(12,600원 200 +1.61%) 에스텍파마(041910)(12,950원 800 +6.58%) 경남제약(053950)(3,875원 505 +14.99%) 등이 일제히 10% 이상 급등했고 메디포스트(078160)(80,400원 1,200 +1.52%) 네이처셀(007390)(3,280원 55 +1.71%) 젬백스(082270)(18,100원 100 +0.56%) 등도 큰 폭으로 올랐다. 셀트리온의 경우 기관의 집중적인 매수세에 사상 최고가를 새로 쓰며 시가총액 8조원을 바라보게 됐다.
바이오주들의 강세는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현상으로, 고령화 사회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미래 산업으로 더욱 각광받을 것이란 분석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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