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보건산업, 성장세는 유지...폭은 크지 않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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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보건의료, 국제 시장 | 조회 | 2721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09-29 |
출처 | 메디칼업저버 (바로가기) | ||
세계적으로 보건의료 산업은 올해도 성장세를 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큰 폭의 발전은 예상하기 어렵다는 전망이다. Frost & Sullivan이 제시한 2015년 보건의료 산업시장의 청사진에서 전반적인 보건의료 산업시장의 올해 성장률은 5%로 평가했다. 세부적으로 제약 및 바이오 시장은 2014년 대비 4.9%, 의료기기 시장, 의료영상장비 시장은 각각 5%, 환자 모니터링 시장은 2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체외진단 시장은 7.1%, 보건의료 IT 시장은 8.1%로 비교적 높은 비율의 성장세가 예상됐다.
국가 및 지역별로 성장이 예상되는 배경은 차이점을 보인다. 미국에서는 Affordable care Act, 보험환급 등 제도에 의한 영향이 클 것으로 전망됐고, 유럽은 체외진단전략의 활성화 및 일부 단일클론항체, 인슐린, 인터페론 제제 등의 특허 만료를 통한 제네릭 및 바이오시밀러 분야의 발전이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됐다. 아시아 지역 중 인도에서는 줄기세포 은행, 일본에서는 신약 승인의 기간 단축이 주요 성장 키워드로 제시됐고 우리나라에서는 Class Ⅰ 저위험도의 의료기기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됐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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