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동향 내용
유유제약, 발매 10주년 골다공증 치료제, 임상효과 입증 발표 줄이어
분류 골다공증, 임상 시험 조회 2607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09-29
출처 동아일보 (바로가기)
2005년 세계 최초의 복합 개량신약으로 발매된 골다공증 치료제 ‘맥스마빌’이 발매 10주년을 맞았다. 맥스마빌은 발매 당시 동양인에게 적합한 임상시험을 실시한 모델 케이스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용량을 절반으로 줄인 알렌드로네이트(골흡수 억제제)에 칼시트리올(활성형 비타민D)을 복합했고, 여기에 증폭제를 첨가해 장에서 흡수율을 높이는 기술을 인정받아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
유효성 및 안정성을 검증하는 5편의 국내 임상시험을 실시해 국내외 유수의 학술지에 게재되기도 했다. 또 2006년에는 신기술제품을 개발·상품화해 산업기술혁신에 앞장선 국내업체와 연구소의 기술개발 담당자에게 수여하는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출시 이후로 맥스마빌의 뛰어난 임상효과를 입증하는 연구 결과 발표가 꾸준히 이어졌다. 이유미 연세대 내분비내과 교수는 2012년 10월에 맥스마빌을 투여한 시험군이 알파칼시디올(활성형 비타민D)을 투여한 대조군에 비해 골밀도가 감소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또 원예연 아주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2011년 6월 ‘대한 정형외과 연구학회지’를 통해 맥스마빌의 장기간 투여가 해면 골 미세구조의 약화를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후략)

목록



[추천 메일 발송]
추천 메일 발송
받는 분 이메일 @
추천인
리스트 이전글과 다음글
이전글이전글 [Bio 의약]1000조 원 세계 제약마켓을 타깃으로… R&D 이젠 ‘결실의 계절’
다음글다음글 2015년 보건산업, 성장세는 유지...폭은 크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