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등 3조원 성과 창출…임상시험수, 서울 세계 1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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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보건의료 R&D, 연구 성과 | 조회 | 2458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09-29 |
출처 | 헤럴드경제 (바로가기) | ||
개량신약 3건·신약개발 22건 경제적성과
복지부 투자대비 SCI 논문게재수도 월등 보건신기술 인증…우수기술 상용화 촉진 글로벌 협력 통해 국제적 위상 ‘퀀텀점프’ 보건의료 R&D 성과는 우리 생활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논문과 특허 등의 기록으로만 봐도 독보적인 성과를 자랑한다. 투자 대비 SCI 논문게재 건수는 타 부서보다 월등한 성적으로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인용지수 역시 6.91로 평균 보다 높은 과학적 성과를 냈다. 또 임상시험 실시건수가 ‘04~11’년 동안 연평균 177% 급증했고, 임상시험 국가 순위는 세계 10위, 서울의 경우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연구자 주도 임상연구 활성화를 통해 근거중심의 의료기술 전환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보건의료 R&D는 이러한 논문, 특허라는 과학적 성과와 임상연구 활성화라는 사회적 성과뿐만 아니라 기술사업화 성과를 이뤄내면서 경제적, 기술적 부가가치도 높이고 있다.
복지부는 보건의료 R&D 연구 성과의 사업화 연계 지원을 위해 2001년 ‘기술사업화센터’를 설치했다. 우수한 연구 성과가 기술이전, 투자유치, 제품개발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국내외 기술거래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바이코리아와 같은 대규모 기술거래의 장을 운영하거나, ‘보건의료 TLO 협의체’를 구성해 상업화 진입을 위한 전반적인 시스템 구축, 즉 외국 기업과 국내 기업과의 연계방안을 추진하여 개발한 기술 및 제품의 상업화 진입에 주력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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