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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국내 3곳 ‘항암부문 연구개발 협력센터’로 지정
분류 항암, 임상 시험, MOU 조회 2458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09-29
출처 이투데이 (바로가기)
아스트라제네카는 삼성서울병원·서울대학교병원·서울아산병원의 임상시험센터를 ‘항암부문 연구개발 협력센터’로 지정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해당 임상시험센터들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양해각서의 체결에 따라 항암제 전임상 및 임상 파이프라인·향후 임상실험계획 등을 항암부문 연구개발 협력센터로 지정된 국내 3개 임상시험센터와 공유할 계획이다. 국내 임상시험센터는 공동 관심분야의 항암제의 연구개발을 위해 아스트라제네카와 연구 계획을 공유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연구자와의 장기적인 전략적 연구개발(R&D) 파트너십을 통해 과학적 리더십을 달성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체결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항암신약 연구개발부 수잔 갤브레이스 부사장은 “글로벌을 선도하는 연구자 및 연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암환자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신약개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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