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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국내 최초 글로벌기업 헤드쿼터 및 R&D센터 인정
분류 글로벌 기업, R&D 센터 조회 2480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09-29
출처 파이낸셜뉴스 (바로가기)
라듐을 발견한 퀴리부인을 배출한 특수화학분야 기업인 솔베이를 비롯한 4개의 글로벌 기업이 국내 최초로 글로벌기업 헤드쿼터와 R&D센터로 인정됐다.
글로벌 기업 헤드쿼터 및 R&D 센터 인정제도는 고부가가치 외국인투자유치를 위해 지난해 1월9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를 통해 마련한 제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이관섭 제1차관 주재로 2015년도 제1회 외국인투자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외국인투자여건 전망과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세계적(글로벌)기업 본부(이하 헤드쿼터) 및 연구개발(이하 R&D)센터를 최초로 인정했다.
시행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말 기준 퀴리부인 등을 배출한 솔베이, 글로벌 화학기업인 바스프 등 세계 유수기업이 글로벌 헤드쿼터(2건), R&D센터(2건)의 인정을 요청했다.
글로벌기업 본부로 선정되면 외국인 임직원에게 17%의 단일 소득세율을 적용하고, 체류 비자 기간을 확대해주는 등 혜택을 준다.
글로벌기업 R&D센터로 지정되면 외국인 기술자에 대해 소득세 50% 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솔베이 헤드쿼터는 특수화학분야로 전세계 35개 해외법인에 대한 투자, 인수합병(M&A) 결정 등의 기능 수행한다. 32명(외국인 9명 포함)이 근무하고 있으며, 외국인투자구역(FDI)에 1000억원을 투자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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