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임상시험 아웃소싱 중요성 부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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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임상 시험, 신약 개발, 제약 산업 | 조회 | 2516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09-29 |
출처 | 아웃소싱타임스 (바로가기) | ||
연구개발 비용 절감을 위해 제약 CRO(임상시험수탁기관)와 같은 임상시험 아웃소싱 중요성이 점차 부각됨에 따라 신약개발에서 CRO 역할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은 16일 병원동향 브리프를 통해 제약 연구개발 생산성 감소와 수익 창출력 감소 등의 변화에 따라 제약시장에서 임상수탁기관(CRO)에 대한 중요성이 재인식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제약 연구개발 지출 아웃소싱 시장은 2008년 22.8%에서 2011년 26.5%로 매년 확대되고 있다.
더욱이 국제 시장조사기관 GBI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CRO 시장 수익 전망은 2008년 168억 달러에서 2018년 56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약산업에서 CRO는 설비를 대여하는 역할에서 전략적 동반자로 인식이 늘면서 점차 고객 맞춤화 및 전문화로 전환하는 추세인 점도 CRO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즉 리베이트 쌍벌제 등으로 위축된 제약산업이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선 CRO로 눈을 돌릴 필요가 있는 것이다.
특히 국내의 경우 대형병원 쏠림현상에 따른 임상참가자 모집이 용이하다는 점과 우수한 연구인력이 뒷받침되고 있단 점에서 CRO 시장이 성장하기 매우 적합하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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