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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기준 끌어올려 국산 제네릭 신인도 제고”
분류 제네릭 의약품, 의약품 시장 조회 2178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09-29
출처 헬스코리아뉴스 (바로가기)
최근 세계 각국은 의료비 지출을 줄이고자 제네릭 의약품 장려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에 힘입어 글로벌 제네릭 의약품 시장은 급격히 성장하는 추세다. 국산 제네릭 의약품의 글로벌 진출에 적기라는 분석이 나오지만 제약선진국들의 의약품 기준이 높아 수출이 쉽지 않다.
세계 제네릭 의약품 시장 현황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제네릭 의약품 수출 지원 정책을 살펴보고 허가특허연계제도가 제네릭 의약품을 생산하는 중소제약사의 시장 전략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짚어보자.
 
세계적으로 제네릭 의약품 시장이 1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급격히 확대되고 있어 국내 제약사들에도 글로벌 진출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국산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국제 신뢰도가 높지 않아 수출이 쉽지 않다. 허술했던 정부의 의약품 품질 관리탓이 크다.
# 느슨한 품질관리 글로벌 진출 발목 잡아 = 우리나라 제약산업이 불모지였던 시절, 정부는 건강보험 재정 확보 등을 위해 제네릭 의약품 생산을 정책적으로 적극 지원했다. 제네릭 의약품이 쉽게 허가받고 빠르게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들도 매우 낮은 수준으로 유지했다.
이런 정책은 실제 국내 제약산업이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다. 그러나 글로벌 진출이 강조되는 최근에는 오히려 수출 업체의 발목을 잡고 있다.
다른 나라가 우리나라 의약품 수준을 판단하는 방법 중 하나가 허가자료를 검토하는 것인데 국내 허가 기준이 국제 기준보다 턱없이 낮다보니, 국산 의약품의 품질 신뢰도가 그리 높지 않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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