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동향 내용
대웅제약, 日이화학연구소 신약 공동연구
분류 일본, 연구 협약, 약물 동태 조회 2469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09-29
출처 아시아경제 (바로가기)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일본의 이화학연구소(RIKEN)와 신약 개발 분야 협력을 위해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대웅제약은 지난해 11월 RIKEN과 공동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한바 있으며, 이번 체결은 협력연구내용을 구체화하여 체결한 본 협약이다.
이번 체결로 대웅제약과 RIKEN은 향후 3년간 ‘신 의약품 개발을 위한 약물동태(PK)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약물대사’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대웅제약은올해 4월부터 RIKEN에 연구원을 파견하여 협력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약물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을 이용하면 동물실험 데이터만으로 사람에서의 약물농도와 약효를 예측할 수 있어 신약과 복합개량신약 개발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약물 동태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스기야마박사와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이번 협력을 통해 대웅에서 개발 중인 신규 의약품들의 개발 성공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후략)

목록



[추천 메일 발송]
추천 메일 발송
받는 분 이메일 @
추천인
리스트 이전글과 다음글
이전글이전글 올해 상업적 스타 신약 ‘하보니’·‘옵디보’ BIO 조사, HCV 치료제 압도적 지지…PD-1 관심 집중
다음글다음글 세계 제네릭 시장 급성장 … 중소제약사에 기회의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