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업적 스타 신약 ‘하보니’·‘옵디보’ BIO 조사, HCV 치료제 압도적 지지…PD-1 관심 집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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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HCV, 항암제, 신약 | 조회 | 3065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09-29 |
출처 | 메디팜스투데이 (바로가기) | ||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C형 간염(HCV) 치료제 ‘하보니’(Harvoni)와 BMS의 항암제 ‘옵디보’(Opdivo)가 주목받는 론칭의 순위를 리드했다.
Bloomberg Intelligence가 BIO(iotechnology Industry Organization) 회원과 헬스케어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바이오산업 전망 조사에서 2014년 승인 신약 중 2015년 상업적으로 가장 흥미로운 신약으로 하보니를 꼽았다. 주목할 제품은 BMS와 머크(MSD)의 PD-1 억제제인 암 면역치료제가 포함됐다. BMS의 옵티보(70%)가 머크의 ‘케이트루다’(Keytruda, 30%)보다 이 조사에서 더 높은 반응을 보였다.조사에 응답자의 47%가 올해 상업적으로 가장 유망한 신약으로 HCV 치료제라고 답했다.
이 중 76%는 하보니를 최우선으로 생각했고 길리어드의 다른 HCV 치료제인 ‘소발디’(Sovaldi, 18%)와 애브비의 경쟁 제품인 ‘비에키라 팩’(Viekira Pak, 9%)은 훨씬 뒤에 랭크됐다. 하보니는 작년 미국 FDA에서 청신호를 받은 신약 중 가장 관심을 불러왔다. 소발디와 최신 항바이러스제인 ‘ledipasvir)의 복합제인 차세대 치료제인 하보니는 작년 블록버스터 매출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약품의 왕좌를 소발디로부터 빼앗았다. 하보니는 작년 10월 10일 승인됐음에도 미국에서 첫 분기 매출은 21.1억 달러를 기록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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