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신약개발지원기관 바이오임상신약 생산협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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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협약, 바이오 의약품, 임상 시험 신약 | 조회 | 3078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09-28 |
출처 | 아시아경제 (바로가기) | ||
충청권 신약개발지원기관들이 바이오임상신약을 만드는데 힘을 모은다.
5일 대전시 및 의료계에 따르면 지역바이오벤처의 바이오신약생산지원을 위해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산업통상자원부)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보건복지부)가 4일 오후 5시 협약(MOU)을 맺고 이같이 약속했다.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에서 열린 협약은 바이오신약생산지원 분야의 상호협력에 초점에 맞춰졌다.
이에 따라 오송신약센터는 독자적인 바이오의약품(동물세포 배양을 통한 항체의약품) 생산시설을 갖추기 어려운 기업이나 연구기관을 위해 임상시험용 의약품원료를 만들어 돕는다.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는 바이오임상시험신약의 완제품생산을 돕게 돼 바이오신약을 개발하는 지역바이오벤처기업들의 대형 제약사 위탁생산에 따른 기술유출과 위탁생산비 부담 등의 문제를 풀 수 있게 된다.
우수의약품제조기술(GMP)시스템을 갖춘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는 오송신약센터의 GMP시스템 마련에 적극 협조, 국내 바이오임상시험신약 생산인프라의 빠른 가동에 힘을 보탠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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