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 당뇨 개량신약 이란 수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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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당뇨병, 개량신약, 수출 | 조회 | 2921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09-28 |
출처 | 아시아경제 (바로가기) | ||
한올바이오파마(대표이사 김성욱·박승국)는 자체 개발한 당뇨병 개뱔신약 '클로코다운OR'을 이란의 제약사 쿠산 파메드에 수출키로 계약했다고 9일 밝혔다. 수출 규모는 100만달러(11억원 상당)다.
쿠산 파메드는 1995년 창업한 매출액 300억원대의 이란 제약사다. 한올은 내년 1월까지 쿠산 파메드에 100만달 규모의 ‘글루코다운OR’을 1차 수출하고, 2016년 초에 수출 규모를 늘려 2차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또 한올이 개발한 2챔버 수액제 ‘피앤믹스’와 ‘리네졸리드’의 이란 등록 작업을 금년에 진행해 2016년부터는 총 3개 제품의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글루코다운OR’은 한올이 2007년 개발한 1호 개량신약으로 당뇨병 치료제인 메트포르민 성분을 체내에서 24시간 동안 약효가 지속되도록 DDS(Drug Delivery System, 약물전달체계) 기술로 개량한 제품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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