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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트리비앤티, 바이오 신약 개발 회사로 거듭나다
분류 투자 유치, 육성 펀드, 제약 산업 조회 3006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09-28
출처 한국경제 (바로가기)
바이오 신약개발 기업인 지트리비앤티는 9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조성한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운용사 인터베스트㈜)에서 65억원, 이앤하이브리드투자조합(운용사 ㈜이앤인베스트먼트)에서 15억원 등 총 8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투자 유치 방식은 전환사채(CB) 80억원 발행을 통한 형태다.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인터베스트글로벌제약펀드)는 국내 제약 및 바이오기업의 기술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자금 지원을 목적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산업은행, 인터베스트 등이 함께 출자한 1000억원 규모의 국내 최초의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특화 펀드다.
이 펀드는 2013년 9월에 출범했으며 이후 제넥신, 다이노나, 크리스탈지노믹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코렌텍 등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진행했었다.
이번 투자 유치로 지트리비앤티는 안과 및 희귀질환 전문 개발제약사로 도약하는 발판의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에 대한 경쟁력의 가치를 인정 받았다는데 남다른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투자를 받기 위해 지트리비앤티는 인터베스트의 까다로운 실사와 투자심의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미국시장에서의 신약 개발에 대한 성공가능성, 시장성을 검증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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