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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내성표적 폐암신약 1차 치료제 임상2상 착수삼성의료원 등 9개 기관, 환자 40명 대상
분류 폐암, 신약 개발 조회 2703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09-28
출처 뉴스타운 (바로가기)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3세대 내성표적 폐암신약 HM61713이 1차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확인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은 최근 식약처로부터 HM61713의 임상승인을 받고, 삼성의료원 등 국내 9개 기관에서 비소세포폐암 환자 40명 대상의 임상 2상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HM61713은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EGFR 돌연변이만을 골라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로, 부작용과 내성을 극복한 3세대 EGFR TKI 약물로 평가 받고 있다.
한미약품은 HM61713의 국내 1/2상을 통해 기존 항암제에 내성이 생긴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 등을 확인한 바 있다. 특히, 이 결과는 지난해 세계 최대 종양학회인 ASCO(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구연 발표되며 세계적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이번 국내2상은 HM61713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1차 치료제로 투여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연구로, 약물의 안전성 및 내약성, 항암효과 등을 평가한다. 현재 비소세포폐암환자는 이레사, 타세바 등을 1차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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