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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진입 블록버스터는?…국산신약 질주 제미글로-레일라-스티렌개량신약 첫 100억대 진입
분류 제약시장, 의약품 조회 2882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09-19
출처 데일리팜 (바로가기)
제약회사들은 블록버스터를 성공 바로미터로 인식하고 있다. 통상 국내 제약업계는 블록버스터 의약품 기준을 매출 100억 원으로 본다.
실적 100억원을 넘어섰다는 것은 해당 약물이 시장에서 확실히 입지를 구축하고 있음을 방증하고 있는 셈이다.
지난해 신규 진입한 100억원대 약물은 얼마나 될까?
데일리팜이 12일 '2014년 신규 블록버스터 등극 의약품'(유비스트 기준)을 분석한 결과 국산신약, 스티렌 개량신약, 안과용제 등을 비롯한 10여 품목이 처방실적 100억을 돌파하며 선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스티렌 개량신약 중 '넥실렌'과 '오티렌'이 블록버스터로 성장했다. 넥실렌은 무려 58% 성장하며 동일계열 약물 중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오티렌도 20%대 이상 고성장을 이끌었다.
국산신약은 관절염치료 신약 '레일라'와 DPP-4 계열 국산신약 '제미글로'가 나란히 100억원대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중 제미글로는 2013년과 비교해 무려 2배 이상 폭풍성장을 견인했다. 덩달아 LG생명과학 주가 흐름도 좋아진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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