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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은 미래산업이다!)M&A로 새판짜는 글로벌시장..국내는 '무풍지대'
분류 M&A, 제약산업 조회 2603
발행년도 2015 등록일 2015-09-15
출처 뉴스토마토 (바로가기)
세계 제약산업 지도는 초대형 인수합병(M&A)으로 그려졌다. 다국적 제약사들은 적극적 M&A를 통해 세계 제약산업을 선도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M&A가 활성화되지 못했다. 1조원 매출을 올리는 제약사가 1개에 불과할 정도로 세계 시장에서 국내 제약산업의 영향력이 미미한 것도 이 때문이다. 그리고 자잘한 제약사와 복제약이 난립하는 우리 실정이 다시 글로벌 도약의 발목을 잡고 있다.
 정부는 제약산업을 선진화한다는 목표로 고강도 구조조정을 예고하고 있다. M&A를 활성화해 R&D 투자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빅파마', 대규모 M&A로 글로벌화 성공
초대형 다국적 제약사는 1990년대 들어 대규모 M&A를 통해 성장했다.
 화이자는 워너램버트, 파마시아와 인수합병했다. 아스트라와 제네카 그룹이 합쳐 빅파마인 아스트라제네카가 탄생했다.
글락소웰컴과 스미스클라인비참도 M&A를 통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라는 대형제약사로 거듭났다.
글로벌 수준의 제약사를 보유한 일본도 마찬가지다. 다이이찌산쿄는 산쿄와 다이이찌제약이 합병한 회사며, 야마노우치제약과 후지사와약품공업의 M&A로 아스텔라스제약이 출범했다
이들의 M&A 목적은 같다. 글로벌로 나아가기 위한 '규모의 경제' 실현이다.
신약개발은 기술집약적 사업으로 막대한 비용 투자와 장기간의 연구가 필요하다. 신약탐색에서부터 신약이 탄생하기까지 과정을 전부 진행시키기 위해선 제약사의 덩치를 키워야만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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