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美 벤처기업과 망막질환 치료 신약 공동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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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신약, 제약회사 | 조회 | 2777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07-14 |
출처 | 뉴스1 코리아 (바로가기) | ||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미국 안과전문 R&D 벤처기업인 알레그로사(Allegro Ophthalmics,LLC)와 지분 투자 및 망막질환 치료신약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알레그로는 보톡스로 유명한 미국 앨러간 연구개발진이 지난 2011년 공동창업한 기업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알레그로에 2000만달러(한화 약 216억원)를 투자해 지분 일부를 획득하게 됐으며, 새로운 기전의 망막질환 치료신약인 루미네이트에 대한 공동개발 및 독점판매권(한국·중국)도 획득하게 됐다.
루미네이트는 안구 내 이상혈관의 신생 및 증식을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다. 현재 미국을 포함한 다수의 국가에서 유리체 황반견인, 당뇨병성 황반변성, 당뇨병성 망막증, 노인성 황반변성을 타깃으로 글로벌 임상 2상이 진행되고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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