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약 지정 48품목… 다양한 치료분야 분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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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신약 | 조회 | 6941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04-14 |
출처 | 메디파나뉴스 (바로가기) | ||
지난해 국내 시장에 선을 보인 신약은 총 48품목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공개한 '2014년도 신약지정목록'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신약 지정을 받은 품목은 총 696품목으로 집계됐다.
이중 지난해 식약처 허가를 받은 신약은 총 48품목으로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신약 지정 품목수를 기록했다.
신약 지정 품목은 2010년 39품목, 2011년 29품목, 2012년 17품목, 2013년 23품목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허가받은 신약들은 당뇨병치료제를 비롯해 항암제, 관절염치료제, 우울증치료제, HIV 치료제, COPD 치료제, C형간염 치료제 등으로 다양한 치료분야에 고루 분포된 것이 특징이다.
첫 신호탄은 항암제였다. 지난해 1월 한국로슈의 '캐싸일라'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지오트립'이 연이어 신약 허가를 받은 것.
캐싸일라는 허셉틴의 주성분인 트라스주맙에 DM1이라는 암 세포 성장 방해 물질을 결합시킨 약물로 차세대 유방암치료제로, 베링거인겔하임이 처음으로 개발한 항암제인 지오트립은 차세대 폐암 표적치료제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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