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셀트리온 찾아라..글로벌 신약株 '주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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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신약 | 조회 | 6804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04-14 |
출처 | 머니투데이 (바로가기) | ||
최근 바이오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숨은 바이오주 찾기에 나선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17일 오전 11시 5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지트리비앤티 (7,210원 980 -12.0%)는 전일대비 6.8% 오른 354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6거래일 동안 21.9%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지트리비앤티의 최근 주가 상승은 안구건조증의 글로벌 신약에 대한 성공 기대감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일 기준 시가총액이 627억원에 불과해 아직 신약 가치가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트리비앤티는 지난해 12월 안구건조증 치료제(GBT-201)의 2b/3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신청서를 식품의약안전처에 제출했다. 미국에서도 대규모 임상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징후(Sign)와 증상(Symptom)에서 모두 개선 효과를 받아야 한다. GBT-201은 미국에서 2차례 임상 2상 결과에서 징후 및 증상 모두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구건조증 글로벌 신약의 첫 사례가 될 것으로 지트리비앤티 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으로 안구건조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치료제는 손에 꼽아 제품이 출시될 경우 블루오션 개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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