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V 노출이 영아의 면역계를 성숙시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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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B형 간염, 수직 감염, 면역계 성숙 | 조회 | 3074 |
발행년도 | 2015 | 등록일 | 2015-04-13 |
출처 | 미리안 GTB (바로가기) | ||
싱가포르가 이끈 한 연구가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Hepatitis B Virus infection(HBV)) 노출이 영아에서 면역계 성숙을 증가시키는데, 이것이 생애 초기에 세균 감염에 대응하는데 더 나은 생존 이점을 줄지도 모른다는 것을 보였다. 이 발견은 (어머니로부터 아기로의) 신생아의 HBV 수직 감염을 나타내는 방식을 극적으로 바꾸고 만성 B형 간염을 가진 환자들를 치료하기 위한 접근법에서 인식의 변환을 나타낸다. Duke-NUS 의학대학원(Duke-NUS Graduate Medical School (Duke-NUS))에 있는 신생감염질환 프로그램의 Antonio Beroletti 교수가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Program (EID)) 2015년 3월 25일 Nature Communications에 실린 이번 연구를 이끌었다.
아시아에 현재 널리 퍼진, HBV는 세계적으로 거의 3억 명의 사람들에 영향을 주고 싱가포르인 100명 중 6명이 만성 보균자이다. 아시아에서 HBV 만성 감염의 대다수는 출생 시에 일어난다. 사용가능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이 있지만, HBV양성인 어머니들에게서 태어나는 아기들의 5에서 10퍼센트는 여전히 감염된다. 전통적으로 HBV는 지속적인 감염을 확립하기 위해서 신생아 면역계의 비성숙성을 이용한다고 생각된다. 국제 간 협회에서 나온 현재의 지침은 전형적으로 30세 이후에 활성 간 질환의 명확한 신호를 보일 때에만 HBV 보균자의 치료를 권장한다. 이것은 HBV가 그 질병의 증상이 출현할 때까지 해가 없는 것으로 고려되고, 어린 환자들이 HBV에 대해서 면역 내성이어서, 그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성 반응이 없어서 그 치료에 반응할 수 없다는 가정을 기반으로 한 것이다. 국립대학병원(National University Hospital (Singapore))과 파르마대(Universitaria di Parma (Italy))와 협력해서, Bertoletti는 현재의 믿음과는 반대로, HBV에 노출된 영아들이 면역-내성이 아니고, 더욱 성숙한 면역계를 가진다는 것을 보였다. 그 팀은 HBV 양성인 어머니들의 제대혈에 있는 면역 세포들을 조사하고 선천성 및 후천성 면역 세포들이 더 활성화되고 성숙하며, 세균 도전에 더 잘 반응하는, “훈련된 면역”이라고 불리는 현상을 발견했다. 이것들은 그들의 면역 세포들이 건강한 어머니의 제대혈에서 나온 세포들보다 잠재적인 세균 감염을 다루는데 더 적응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제시한다. 첫 번째 저자인 Dus-NUS 연구원인 Michelle Hong은 아시아에서 고질적인 질환을 이해하는데 기여하는 것에 용기를 얻었다. “우리의 연구는 태어나기 전의 HBV 노출이 어떻게 신생아의 전반적인 면역 반응을 결정하는지에 대한 이해에 기여하고 우리가 HBV를 바라보는 방식을 바꾼다. 생애에서 나중에 질병을 일으킴에도 불구하고, HBV는 생애 초기에 인간에게 실제로 도움을 줄지도 모른다”고 Hong은 말했다. 이전에 Bertoletti는 만성 HBV 감염을 가진 젊은 성인들(14세에서 30세)이 면역내성을 가지지 않고 그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면역 세포들을 가지는 것을 보였다. 더 나아가, 그는 그들의 면역계가 그 바이러스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알아내기 위해서 2세에서 12세 까지의 소아과 환자들에서 HBV 감염의 영향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들 다른 연구들에서 나온 종합적인 발견은—젊은 성인들이나 더 어린이들로부터 시작해서—환자들에서 만성 HBV 치료를 위한 지침을 만들 기반이 된다. Journal Reference: Michelle Hong, Elena Sandalova, Diana Low, Adam J. Gehring, Stefania Fieni, Barbara Amadei, Simonetta Urbani, Yap-Seng Chong, Ernesto Guccione & Antonio Bertoletti. Trained immunity in newborn infants of HBV-infected mothers.Nature Communications, March 2015 DOI: 10.1038/ncomms7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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